5개월간 아동 7100여명 방문교통안전 교육 조기정착 역할[천지일보 울산=김가현 기자] 울산시가 ‘키즈오토파크 울산’이 개장 5개월 만에 7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해 교통안전 체험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.지난 7월 개관한 ‘키즈오토파크 울산’은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협력해 북구 정자동에 면적 7247.5㎡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건립했다.주요 시설은 3D 입체영상관, 안전벨트 체험관, 자동차 주행·보행 체험교육장, 이면도로 체험교육장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다.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정식 개관 이후 지난
[천지일보=김정필 기자]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을 울산에 열었다.현대차는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에서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,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,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, 이상헌·김종훈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‘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’ 개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.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현대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서울 외 국내 지역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다.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378㎡(2232평) 부지에 다양한 교육 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